김건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명품백' 맹탕 조사 비판에…"법이 그렇다"는 권익위 권익위, 명품백 사건 관련 기자간담회 "尹, 직무 관련성 있든 없든 처벌 못해" "김 여사 다른 법으로 이첩? 규정 없다" 조사 내용은 없고... "법 해석이 그렇다"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배우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처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명품백 수수와 윤 대통령 직무 간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덧붙여 설사 직무 관련성이 있다 해도 '대통령 선물'에 해당, 청탁금지법이 정한 신고 의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논리도 내세웠다. 어느 쪽이든 신고 의무는 없다는 것으로, 법이 정한 테두리 내에서 적확한 판단을 내렸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권익위가 명품백이 윤 대통령을 염두에 둔 선물인지, 대통령실의 명품백 관리는 적절했는지 등 실체적인 진실은 외면하고 있다.. [단독] 주가조작 2차 주범도 "김 여사 직접 만나 계좌 개설" 대선 당시 '1차 주가조작 주범' 만남 해명 '2차 주가조작' 공소시효 살아있어 [앵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은 아직 공소시효가 살아있는 2차 주가조작 때 김건희 여사가 가담했는지를 밝히는 겁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검찰이 2차 주가조작을 주도했던 인물로부터 "계좌를 개설하며 김 여사를 직접 만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해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증인매수 의혹]① 쌍방울, 대북송금 핵심 증인 '금품 매수' 정황 포착기사 요약 ① 안부수 아태협 회장 최측근의 폭로 "쌍방울에서 안부수 딸이 살 집 구해줬다" ② 쌍방울 임원과 수시로 통화하고 만난 정황...최측근과 딸의 카카오톡에 고스란히 ③ 쌍방울이 제공jam.quillguru.com [기자] 도이치모터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