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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뇌물 수수’ 정황 담긴 카톡 공개… 검찰, 추가 수사 거쳐 소환 검토 "대통령실, '김건희 소환 초읽기’에 ‘반발’…"조율은커녕, 소환 필요 언급조차 없었다" 김건희의 뇌물 수수 의혹과 주가 조작 의혹을 한꺼번에 조사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소환 통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소환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최근 주변에 김 여사 소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달 안에 김건희에 대한 소환 통보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한꺼번에 조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증인매수 의혹]① 쌍방울, 대북송금 핵심 증인 '금품 매수' 정황 포착기사 요약 ① 안부수 아태협 회장 최측근의 폭로 "쌍방울에서 안부수 딸이 살 집 구해줬다" ② 쌍방울..
[증인매수 의혹]① 쌍방울, 대북송금 핵심 증인 '금품 매수' 정황 포착 기사 요약 ① 안부수 아태협 회장 최측근의 폭로 "쌍방울에서 안부수 딸이 살 집 구해줬다" ② 쌍방울 임원과 수시로 통화하고 만난 정황...최측근과 딸의 카카오톡에 고스란히 ③ 쌍방울이 제공한 서울 송파구 오피스텔...취재진이 가보니 실제로 안부수 딸 거주 중 ④ 딸 이사 직후부터 법정에서 기존 증언 뒤집은 안부수...짙어지는 '증인 매수' 의혹 뉴스타파는 국가정보원 비밀 문건과 검찰 수사기록을 토대로 '대북 송금'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쌍방울 소속 내부자가 검찰에서 직접 경험한 이른바 '진술 세미나' 정황도 공개했다. 이어서 오늘(11일)은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회사 임원을 동원해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을 금품으로 매수한 것으로 보이는 구체적인 정황을 보도한다. 지난 7일,..
[단독] 주가조작 2차 주범도 "김 여사 직접 만나 계좌 개설" 대선 당시 '1차 주가조작 주범' 만남 해명 '2차 주가조작' 공소시효 살아있어 [앵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은 아직 공소시효가 살아있는 2차 주가조작 때 김건희 여사가 가담했는지를 밝히는 겁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검찰이 2차 주가조작을 주도했던 인물로부터 "계좌를 개설하며 김 여사를 직접 만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해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증인매수 의혹]① 쌍방울, 대북송금 핵심 증인 '금품 매수' 정황 포착기사 요약 ① 안부수 아태협 회장 최측근의 폭로 "쌍방울에서 안부수 딸이 살 집 구해줬다" ② 쌍방울 임원과 수시로 통화하고 만난 정황...최측근과 딸의 카카오톡에 고스란히 ③ 쌍방울이 제공jam.quillguru.com [기자] 도이치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