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8)
[속보]윤석열-이재명 첫 통화…윤 “내주 용산서 만나자”…이재명 “마음 내주셔서 감사” 전화로 5분간 대화 윤 대통령 “앞으로 자주 만나 국정 논의하자” 이 대표 “저희가 대통령 하시는 일에 도움돼야”.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음 주에 만나자고 초청했다. 이 대표도 초청에 감사의 뜻을 밝혀, 다음 주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별도 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중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향후 정국에 대한 공감대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
양문석 당선되자 “악의 축 조선일보 징벌적 손배제 1호 법안” JTBC 인터뷰에서 재산 허위 신고 경찰 고발 묻자 “실무자 실수” 해명선관위 ‘재산 신고 사실과 다르다’ 투표소 공고…“위법성 있어 고발”도 .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당선직후 방송과 인터뷰에서 3대 악의축을 조선일보로 규정하면서 이 언론사 등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통해 징계하고 허위사실 유포를 제도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제1호 법안이라고 밝혔다. 딸 명의 편법 대출과 관련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당일 양 당선자가 해당 잠원동 아파트 재산 신고를 사실과 다르게 했다는 이의제기 내용을 투표소마다 공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상록구 선관위는 이와 별도로 양 당선자의 재산신고가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양 당선자..